연예인 [공홈] 펩 - 레알 마드리드는 믿을 수 없는 수비를 보여줬다.[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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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57회 작성일 24-04-20 13:31본문
![image.png [공홈] 펩 - 레알 마드리드는 믿을 수 없는 수비를 보여줬다.](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0420/6941649904_340354_e39165407d3d954f591fb7a123227654.png)
"챔피언스리그에서 이런 일이 일어난게
나의 인생에서 첫번째만은 아니다.
바르샤에 있을때 로베르토 디 마테오의 첼시를 상대로
서른다섯번의 슈팅을 했지만,
결국은 졌다.
또한, 바이언은 준결승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놀라운 경기를 보여줬지만, 결국은 졌다.
이게 축구이다.
실망해서는 안된다.
이것이 축구이며 언제나 이런일은 일어난다.
물론 슬프다.
다음 챔피언스리그에서 다시 시도 할 것이며
우린 계속 나아갈 것이다.
우린 모든 방면으로 최선을 다했지만,
그들을 뚫기란 불가능이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강한 결속력과 놀라운 재능으로
믿을 수 없는 수비를 보여줬다.
우리가 잘한건 중요치 않았다.
그들은 아주 오랫동안 수비했다.
대단했다.
내 생각에 우리팀은 절대 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가 박스에서 오랫동안 수비해야 한다면
우린 잘 못할 것이다.
우린 그래서는 안된다.
그러나
그들은 할 수 있었다.
다음에, 또 다시 이런 경기가 펼쳐진다?
우린 더 많은 슛을 해야하며
그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이다.
자랑스럽다.
여전히 챔피언스리그에서 경쟁했으면 좋았겠지만,
그러지 못해 아쉽다.
스스로에게 연민을 가져서는 안된다.
축구에서는 질 수 있다.
우리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줬지만 이기지 못했다.
시즌 동안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 여름에 반영해야 할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대단한 팀이며
우리 역시 시작부터 120분, 그리고 승부차기까지 놀라운 경기를 보여줬다.
우린 최고였지만,
승부차기에서 4-3 이라는 약간의 격차로 졌다.
받아 들여야 한다.
우린 최선을 다했다.
그들 그리고 우리는 알고있다.
그러나 충분치 않았다.
레알 마드리드에게 축하를 보내며 내일은 FA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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