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PK 두고 싸워서 화난다는 포재앙 인터뷰 생략 <- 너 때문이잖아 ㅂㅅ)

파머가 에버튼전에서 있었던 PK 사건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콜드 파머 (첼시 공격수)

"다른 선수들도 PK를 차고 싶어했다. 하지만 PK 전담은 나고, 내가 차고 싶었을 뿐이다."

"모두가 책임 지는 걸 피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약간은 흥분했었지만, 다들 이기고 싶어서 그랬을거다. 우린 이번 일에 대해 이미 웃으며 농담하고 있다."

델레 알리 (에버튼 선수/ 장기 부상 중이라 스카이스포츠 펀딧으로 특별 출연)

"첼시 선수들이 얼마나 어린지를 보여주는 사건이라 생각한다. 내가 매일같이 그들의 훈련장을 가는 것은 아니라 모르겠지만, 첼시가 마지막으로 치렀던 빅매치에서나 모든 압박감이 집중된 경기 막바지 상황에서 나온 PK 장면에선 선수들이 저렇게 자기가 차겠다고 싸우는 걸 보지 못했다."

"그래도 4-0으로 앞서고 있는 상황이라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모든 선수들은 득점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싶어하니 말이다."

https://www.bbc.com/sport/football/68823174

천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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