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디 애슬래틱 :: 마이클 콕스&톰 해리스] : 모든 프리미어 리그 팀의...[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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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41회 작성일 24-04-23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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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heathletic.com/5425462/2024/04/20/premier-league-passes-into-box/


스크린샷 2024-04-23 221408.png [디 애슬래틱 :: 마이클 콕스&톰 해리스] : 모든 프리미어 리그 팀의 공격 스타일을 요약하는 방법 : 볼을 박스 안으로 넣는 방법

축구 팀의 전술적 정체성에는 여러 가지 측면이 있지만, 아마도 가장 유익한 요소는 축구 전략의 가장 기본적인 부분인 골을 넣기 위해 위험한 위치로 볼을 어떻게 가져가려고 하는가일 것이다.


특정 팀의 공격 스타일을 상상해보면 어떻게 볼을 박스 안으로 넣는지 시각화할 수 있다. 하지만 어떤 선수들 사이에서 결정적인 패스가 이루어질까?


여기에서는 프리미어 리그 각 클럽이 상대 페널티 지역으로 가장 많이 활용하는 패스 조합을 묘사했다. 일반적인 패턴이나 획일적인 접근 방식을 예상할 수 있지만, 놀라운 점은 얼마나 다양한 스타일이 있는지이다.

비스듬하게 풀백을 활용하는 경우(또한 비슷하게) - 풀럼, 맨체스터 시티, 울브스, 셰필드 유나이티드, 크리스탈 팰리스 그리고 브렌트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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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를 통해 밝혀진 가장 놀라운 사실은 프리미어 리그 20개 클럽 중 6개의 클럽에서 풀백(또는 윙백 또는 와이드 센터백)이 볼을 박스 안으로 가져가는 가장 일반적인 조합이 점유율을 가져온다는 점이다. 물론 이러한 포지션의 선수들은 현대 축구에서 유용한 공격 수단이지만, 페널티 박스 안쪽보다는 페널티 박스 바깥쪽이나 더 낮은 위치에서 볼을 받는 경우가 더 많다.


풀럼의 경우 윌리안이 왼쪽 측면을 따라 밑으로 내려가며 안토니 로빈슨에게 패스를 건냈고, 패스 방향은 레프트백의 움직임이 오버래핑이 아닌 언더래핑을 했음을 의미했다. 좋은 예는 윌리안이 울브스와의 경기에서 알렉스 이워비의 선제골을 돕는 어시스트를 위해 로빈슨에게 패스를 건넸을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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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팰리스에서는 에베리치 에제가 타이릭 미첼을 지원하지만 브렌트포드는 약간 다르며, 브라이언 음뵈모가 4백 수비에서는 라이트백으로 출전하지만 3백에서는 오른쪽 측면 센터백으로 나오는 크리스토퍼 아예르와 교차하는 방식이다.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울브스도 오른쪽 측면에서 비슷한 과정을 거치지만, 상대가 풀백이 아닌 윙백이라는 점이 다르다. 구스타보 하머가 제이든 보글을, 파블로 사라비아가 넬송 세메두를 찾는다.


가장 의외의 사례는 맨체스터 시티로, 박스 안으로 들어가는 가장 빈번한 조합에는 엘링 홀란드, 훌리안 알바레스, 필 포든, 베르나르두 실바 또는 부상으로 문제가 있는 케빈 데 브라위너가 포함되지 않는다. 홀딩 미드필더가 라이트백을 찾는 역할이다. 로드리는 홀딩 미드필더 그 이상이고 카일 워커는 지난 18개월 동안 오버래핑을 통해 전진하는 경향이 더 많았기 때문에 맨시티에서는 보통 공격적인 역할보다는 견고한 레프트백으로 경기를 펼친다.


하지만 이는 맨시티가 페널티 박스 안으로 들어가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다.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2-0 홈 승리에서 뒷 공간에서의 워커의 움직임을 노린 로드리의 대각선 볼을 포든이 뒤에서 발리로 득점을 기록한 것이 좋은 예시다. 이러한 움직임은 사실 펩 과르디올라의 바르셀로나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그는 다니 알베스를 위해 이와 같은 스위칭 플레이를 즐겨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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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백을 패서처럼 활용하는 경우 뉴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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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는 패스 플레이 측면에서 단 한 번만 등장한다. 뉴캐슬에서 키어런 트리피어는 최근 수비적인 면에서 어려움을 겪기 전까지 미구엘 알미론과 리그 최고의 파트너십을 구축한 선수 중 하나였다.


트리피어는 오버래핑과 크로스 능력이 뛰어나지만, 보다 정교한 창의력 측면에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와 비슷한 역할을 수행하며 종종 채널로 영리한 패스를 날리는 등 과소평가되고 있다. 더 간단한 예시로 맨체스터 유나이티와의 경기에서 알미론의 안쪽에서 뛰고 있는 그의 플레이를 소개한다. 알미론이 안쪽으로 짤라 들어왔지만 그의 슈팅은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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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메이커가 윙어를 찾는 경우 아스날,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노팅엄 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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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외데고르와 부카요 사카의 콤비 플레이는 그야말로 놀라울 정도이다. 외데고르는 사카를 위해 37번이나 박스 안으로 볼을 투입시켰고, 그 반대의 경우도 19번이나 발생했다. 이는 프리미어 리그 전체에서 최상위 두 가지 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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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외데고르에서 사카로 이어지는 조합이 압도적으로 많다. 외데고르는 상대 수비 뒷공간을 파고드는 데 능하고 왼발을 잘 활용해서 측면에서 사카가 안쪽으로 치고 들어갈 때 볼을 잘 굴려주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두 선수의 기술을 고려하면 당연한 결과이다.


또한 사카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하프 턴으로 볼을 받아 자신의 몸 쪽으로 넘기는 데 있어 최고의 선수일 것이다. 이 기술이 바로 이 수치가 높은 이유이다. 다른 선수들이 볼을 제어할 수 있는 상황에서 사카는 몇 야드를 달려갈 때까지 실제로 볼을 만지지 않기 때문에 패스가 박스 안에서 끝나는 것으로 기록된다. 예를 들어 웨스트햄에서 6-0으로 승리한 경기에서 외데고르가 사카에게 패스를 연결해 두 번째 골을 넣은 장면을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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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접근 플레이는 비슷하지만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더 중앙 위치에서 시작하고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더 넓은 위치에서 볼을 받는다.


가르나초의 잠재력 덕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안토니 엘랑가의 노팅엄 포레스트 이적을 허용했고, 그는 페르난데스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모건 깁스-화이트와 비슷한 조합을 이루고 있다. 한편, 엘랑가가 이번 시즌 크리스 우드에게 프리미어 리그에서 공동 최다인 5골을 어시스트했다는 점도 흥미롭다. 이 두 가지 통계는 포레스트가 파이널 써드에서 선호하는 플레이를 보여준다.


첼시도 콜 파머의 볼을 라힘 스털링에게 연결해 이 범주에 속한다. 파머는 오른쪽에서 뛰지만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뛰기도 하고 스털링은 양쪽 측면에 배치되는 등 패턴이 다양하다.

플레이메이커가 안으로 들어오는 중앙 공격수와 플레이하는 경우 토트넘, 웨스트햄, 브라이튼, 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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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아이디어가 있는데 팀에서 가장 창의적인 선수는 가능한 한 자주 팀의 가장 위험한 공격수에게 볼을 연결해야 한다. 참 쉽지?


브라이튼(파스칼 그로스 -> 주앙 페드로), 토트넘(제임스 매디슨 -> 손흥민), 웨스트햄(루카스 파케타 -> 제러드 보웬), 루턴(로스 바클리 -> 일라이자 아데바요)에서도 이런 식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매디슨이 주로 손흥민을 찾는 경향이 있는 반면, 바클리는 아데바요를 향한 패스가 적은 반면 비교적 다양하고 긴 거리에서 이루어진다. 그로스와 파케타의 패스는 비슷하지만 그로스의 패스는 박스 가까이에서 짧은 거리에서 이루어지는 경향이 있는 반면, 파케타는 루턴과의 경기에서 6야드 박스 안에서 보웬의 헤딩 선제골을 어시스트한 것처럼 더 깊고 종종 골대 가까이에서 날렵한 볼을 날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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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어가 중앙 공격수를 향해 크로스를 배급하는 경우 리버풀, 본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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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초반, 위르겐 클롭이 전술을 바꾸고 모하메드 살라가 직접 공격을 마무리하는 대신 다윈 누녜즈에게 볼 공급 라인을 제공하도록 한 것에 대해 비난을 받았다. 이는 다소 과장된 표현이었는데, 살라가 순수하게 공급자로서의 역할만 요구받은 것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살라 -> 누녜즈 루트는 리버풀이 박스 안으로 들어가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다. 흥미롭게도 이러한 볼 배급 중 전통적인 크로스들은 매우 드물며 그들은 발이나 뒤쪽으로 연결한다. 가장 좋은 예는 뉴캐슬전에서 살라의 스루 패스를 원터치로 마무리한 누녜즈의 득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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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머스의 박스 안 패스 경로도 비슷하다. 마커스 테버니어는 박스 안의 다양한 위치에서 도미닉 솔랑케를 찾지만, 항상 넓은 구역에서 찾아낸다.

투톱이 결합되는 경우 아스톤 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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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의 박스 안으로 들어가는 방식은 독특하다. 무사 디아비는 시즌 내내 올리 왓킨스와 함께 뛰었는데, 때로는 지원 공격수 역할로, 때로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때로는 오른쪽 측면 위치에서 앗킨스가 본머스전에서 후반 막판 헤딩 동점골을 넣을 때 크로스를 올렸다(아래 참조). 하지만 일반적으로 패스는 휠씬 짧고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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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정의할만한 충분한 데이터가 없는 경우 번리


미안! 번리의 수치는 너무 낮아서 논의할 가치가 없다. 비티뉴는 이번 시즌 총 4번이나 박스 밖에서 박스 안의 야콥 브룬 라르센에게 볼을 연결했는데, 패스의 패턴이 뚜렷하지 않았다.

세트피스 에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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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세상에. 실제로 다이치볼을 수용하기 위해 하프 피치 그래픽을 풀 피치 버전으로 확장해야 했다.


도미닉 칼버트-르윈이 부상으로 오랜 기간 결장했고, 보통 에버튼의 주 공격 루트를 담당했던 선수이기 때문에 다소 참작해야 할 상황도 있다. 하지만 에버튼이 박스 안으로 들어가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간단하다. 조던 픽포드가 하프라인 근처에서 프리킥을 얻어내면 번리 시절 션 다이치의 전술에 익숙한 센터백 제임스 타코우스키가 밑에서 볼을 차고 들어가 첫 번째 터치를 차지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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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세컨볼로 상대에게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지만, 2024년 프리미어 리그 클럽의 주 공격 루트인 박스 안에서는 터무니없이 기본이다.


이것이 바로 이 모든 것의 아름다움이다. 프리미어 리그 축구가 점점 더 비슷해지면서 팀들이 똑같은 플레이를 시도한다는 지적이 종종 있다. 하지만 이러한 조합은 리그 전체에 걸쳐 엄청난 다양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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